인천 송림동 빌라 2층서 화재..1명 화상·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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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21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A씨가 팔과 다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층 주민인 60대 남성 B씨가 연기를 마셨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4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살던 2층 원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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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4일 오후 7시 21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A씨가 팔과 다리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층 주민인 60대 남성 B씨가 연기를 마셨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1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4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살던 2층 원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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