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송가인, 판소리 정말 열심히 하고 잘했다" 진로 고민 김도현에 조언(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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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가 김봉곤, 전혜란 부부의 셋째 딸 김도현의 재능을 칭찬하며 송가인을 언급했다.
박애리는 판소리로 대학 진학하는 것을 고민하는 김도현에게 "대학에 안 간다고 판소리를 못 하지 않는다. 그러나 판소리를 제대로 하려고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라며 "대중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가인도 대학교까지 판소리를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다. 대학 생활 중에 가수의 꿈을 꿔서 지금은 멋진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근데 그 전에 판소리도 너무 잘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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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애리가 김봉곤, 전혜란 부부의 셋째 딸 김도현의 재능을 칭찬하며 송가인을 언급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봉곤, 전혜란 부부가 진로를 고민하는 딸 김도현을 데리고 박애리를 찾아갔다.
박애리는 김도현의 판소리를 듣고 “도현이가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객관적으로는 무섭게 들릴 수도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판소리를 잘할 수 없다. 4살 때부터 소리를 한 거면 지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소리를 쉬었다면 성공 가능성이 낮다”라고 현실적으로 말했다.
이에 김봉곤은 4살에 판소리를 시작했지만, 판소리에 흥미가 떨어지고 키즈 걸그룹 활동 등으로 중간에 공백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애리는 판소리로 대학 진학하는 것을 고민하는 김도현에게 “대학에 안 간다고 판소리를 못 하지 않는다. 그러나 판소리를 제대로 하려고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라며 “대중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가인도 대학교까지 판소리를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였다. 대학 생활 중에 가수의 꿈을 꿔서 지금은 멋진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근데 그 전에 판소리도 너무 잘했다”라고 언급했다.
‘춘향가’ 중 ‘이별가’로 김도현의 재능 테스트를 한 박애리는 “지금 도현이한테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 공부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 시간이 주어지지 못하고 있다”라면서도 “잘하네. 아깝다. 판소리로 대학을 꼭 가야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리로 안 가는 건 아깝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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