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금융기관 예금·대출 모두 증가
진희정 2022. 6. 4. 21:59
[KBS 청주]충북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집계를 보면 3월 충북 금융기관의 예금은 금리가 올라 저축성 예금이 늘면서 한 달 전보다 4,418억 원 증가한 69조 4,06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출은 금리 상승 부담으로 가계 대출은 줄었지만,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금융 지원이 연장돼 기업 대출이 늘면서 한 달 전보다 4,164억 원 증가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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