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 아들 교통사고 진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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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이 진실을 알았다.
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7회에서는 춘희(고두심)가 아들 만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됐다.
옥동과 은기의 대화를 들은 춘희는 깜짝 놀라 "무슨 일 있냐"라고 질문했다.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춘희는 목포로 갈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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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이 진실을 알았다.
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17회에서는 춘희(고두심)가 아들 만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됐다.
이날 옥동(김혜자)은 길을 가다 우연치 않게 은기(기소유)가 동네 친구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그러다 은기는 "병원에서 나오면 아빠가 달 100개 있는 곳 데리러 간다 했다"고 말했고, 옥동은 은기에게로 가 조심스레 '너희 아빠 병원에 있냐. 너희 아빠 병원에 있어서 엄마가 널 여기 두고 간 거냐"고 물었다.
이때 춘희도 은기를 발견했다. 옥동과 은기의 대화를 들은 춘희는 깜짝 놀라 "무슨 일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은기는 울먹이며 "아빠 서해 백령도에 있다. 은기 맛있는 거 사주려고 산에 나무하러 갔다. 목포 병원 안 갔다. 머리도 다리도 안 다쳤다. 안 아프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은기는 "아빠 서해 백령도에 있다. 이제 몇 밤만 더 있으면 은기 데리러 올 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춘희는 목포로 갈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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