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데뷔 12년 자축! 미모 '열일'하네

최지연 2022. 6.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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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4일, 보라는 자신의 SNS에 "데뷔한지 12주년이라니 매년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용 우리 팬들도 축하행 씨스타도 축하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보라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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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4일, 보라는 자신의 SNS에 “데뷔한지 12주년이라니 매년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용 우리 팬들도 축하행 씨스타도 축하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숫자 1과 2를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해요", "벌써 씨스타가 12년이 됐구나! ㅎㅎ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그룹~", "학창시절 언니들 따라서 춤도 많이 췄는데 추억 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라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수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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