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크로넨워스와 뜨거운 승리 포옹' [사진]

최규한 2022. 6. 4.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9회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밀워키전부터 최근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은 시즌 타율 2할2푼1리(154타수 34안타)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밀워키(미국 위스콘신주), 최규한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9회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밀워키전부터 최근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은 시즌 타율 2할2푼1리(154타수 34안타)를 유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과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2.06.04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