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이용객 수 점차 회복

권윤수 2022. 6.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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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뒤 대구 시내버스 이용객 수가 점차 회복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뒤 지난 5월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이 54만여 명으로 많아져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의 80%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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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 이후 72% 수준인 버스 승객 수, 거리 두기 조치 해제 후 80%까지 회복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뒤 대구 시내버스 이용객 수가 점차 회복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하루 평균 시내버스 이용객은 62만 9천여 명이었지만, 코로나19가 유행이 심각했던 2년 2개월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은 45만 7천여 명으로 유행 전과 비교해 72%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뒤 지난 5월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이 54만여 명으로 많아져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의 80%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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