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1도' 서쪽 더위, 동쪽 선선..연휴 비 소식

2022. 6.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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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인 오늘(4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에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서 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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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인 오늘(4일)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속초는 22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하늘이 점차 흐려지면서 연휴 동안 비 소식 있는데요.

오늘 밤에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영동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현충일인 모레에는 중부와 영남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릴 텐데요.

제주 산지에는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전국 공기질 대체로 무난하겠고요.

영남과 충북 지역에서는 화재 예방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21.2도 나타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서 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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