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부탄가스캔 터져 2명 부상

최위지 2022. 6. 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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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어제 저녁 7시쯤 울산시 북구 산하동 몽돌해변에서 휴대용 가스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 캔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녀 2명이 얼굴과 몸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버너를 사용하다 일어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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