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뭄 확산에 대체 수원 개발..부처합동TF 운영

김상우 2022. 6.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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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가뭄이 확산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 부처 합동 특별 대책팀을 구성해 가뭄 특별 종합 대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는 양수 작업 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하고 소형 관정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하면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합동 특별팀을 통해 가뭄 상황과 대책을 매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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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가뭄이 확산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 부처 합동 특별 대책팀을 구성해 가뭄 특별 종합 대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가 관정 등 대체 수원을 개발해 긴급 급수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 4월과 5월에 지원한 75억 원외에 추가로 22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는 양수 작업 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하고 소형 관정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하면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이 168㎜로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가뭄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지난달은 평년의 6%에 불과해 가뭄이 심각해질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합동 특별팀을 통해 가뭄 상황과 대책을 매주 점검할 예정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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