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마흔 살 앞둔 기안84 저격 "끝났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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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생애 첫 '자가' 집들이를 열었다.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8회에서는 김광규의 '환장의 집들이', 허니제이의 '3년 만의 대학축제 출격'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광규는 56년 인생 첫 '내 집' 집들이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김광규와 전현무는 함께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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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생애 첫 ‘자가’ 집들이를 열었다.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48회에서는 김광규의 ‘환장의 집들이’, 허니제이의 ‘3년 만의 대학축제 출격’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광규는 56년 인생 첫 ‘내 집’ 집들이를 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산에서 어머니 올라오셔서 온 가족이 모여 집들이하고, 친구들 집들이는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첫 손님으로 전현무가 집으로 들어왔다. 전현무는 김광규의 럭셔리 하우스에 놀라며 “우리 형 성공했다. 연예인 집이네”라고 말했다.
김광규와 전현무는 함께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광규가 기안84, 화사를 위해 파스타를 만들겠다고 하자, 전현무가 “기안 안 젊어, 이제”라고 전했다. 곧 40살이 된다는 것. 그러자 김광규가 “걔도 끝났네, 그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광규는 “기안 볼 때마다 30대 초반으로 봤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때 처음 보긴 했다”라며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전현무도 “내가 기안을 처음 봤을 때가 광규 형 나이였어”라며 놀라워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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