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 내일모레 마흔"..김광규 "걔도 끝났네" ('나혼산')

2022. 6. 3. 23: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가 기안84에게 묵직한 공격을 날렸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홀로 살이가 펼쳐졌다.

김광규는 56년 인생 처음으로 '내 집' 집들이를 열었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가 가장 먼저 김광규의 보금자리에 도착해 음식 준비를 도왔다.

전현무가 커다란 라면 냄비를 꺼내자, 김광규는 "기안84하고 젊은 애들 오는데 좀"이라며 다그쳤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도 이제 안 젊다. 내일모레 40이다"라고 했고, 김광규는 "걔도 끝났네 그럼"이라며 한숨을 쉬어 폭소를 안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광규는 "기안84 볼 때마다 한 30대 초반으로 봤다"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