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랑이 11살 돼, 육아한 지 오래" 아빠 닮은꼴 근황 공개(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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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어느새 11살이 됐다는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6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과 단우-연우 남매를 찾아온 육아 구세주, 추성훈이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어린 단우-연우 남매를 보며 사랑이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육아를 한 지가 오래됐다"고 말한 추성훈은 "사랑이가 11살 됐다. 이때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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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추성훈이 어느새 11살이 됐다는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6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과 단우-연우 남매를 찾아온 육아 구세주, 추성훈이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어린 단우-연우 남매를 보며 사랑이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육아를 한 지가 오래됐다"고 말한 추성훈은 "사랑이가 11살 됐다. 이때는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당시 인기를 끌었던 사랑이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바가지 머리에 대해 추성훈은 "제일 처음에는 미용실을 갔는데, 그 다음부터는 내가 잘라줬다"는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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