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이주우, 서현진 배신 "대표 변호사는 실적보단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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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오수재'라 불리는 오수재의 어쏘변호사 이주우가 서현진을 배신했다.
로펌 대표 후보에 오른 오수재는 고졸 출신에 여성이란 이유로 로펌 내 원로 변호사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원로 변호사들은 능력으로 오수재에 밀리는 민영배(김선혁 분)을 지지했다.
어쏘 변호사인 송미림(이주우 분)은 이들 앞에서 "제가 오수재 밑에서 5년 버티며 느낀 게 있다. 파트너와 리더는 다르다. 대표 변호사는 뭣보다 리더십이 필요하고 실적보단 인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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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 1회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TK로펌의 잘 나가는 변호사인 오수재는 한수바이오화학단지의 대기오염물질이 폐질환 원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성립시켜 재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로펌 대표 후보에 오른 오수재는 고졸 출신에 여성이란 이유로 로펌 내 원로 변호사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원로 변호사들은 능력으로 오수재에 밀리는 민영배(김선혁 분)을 지지했다.
어쏘 변호사인 송미림(이주우 분)은 이들 앞에서 "제가 오수재 밑에서 5년 버티며 느낀 게 있다. 파트너와 리더는 다르다. 대표 변호사는 뭣보다 리더십이 필요하고 실적보단 인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팔은 안으로 굽을 거라는 원로 변호사들의 예상과 달리 송미림은 민영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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