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아이콘 바비 "사람들과 어색, 오지도 않은 전화 받는 척"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6.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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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아이콘 바비가 사람들 가 어색하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는 "사람들이 다 어색하다"며 "어색하면 휘파람을 자주 분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디오 비는 게 어색한 거 같기도 하다. 누군가가 장난을 칠 때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고 알렸다.

이어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싫다. 뭔가 궁금해 하는 마음도 알고 사람들이 말을 시키면 대답해주고 싶지만 언제부턴가 그냥 귀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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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 상담소' 아이콘 바비가 사람들 가 어색하다고 알렸다.

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 상담소'에 아이콘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는 "사람들이 다 어색하다"며 "어색하면 휘파람을 자주 분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지도 않는 전화받으면서 나가든가 화장실 가거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디오 비는 게 어색한 거 같기도 하다. 누군가가 장난을 칠 때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다"고 알렸다.

이어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싫다. 뭔가 궁금해 하는 마음도 알고 사람들이 말을 시키면 대답해주고 싶지만 언제부턴가 그냥 귀찮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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