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에 고립된 낚시객 2명 구조

제주방송 김동은 2022. 6. 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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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들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밤 10시 반쯤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40대 A씨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육상에서 10미터 가량 떨어진 갯바위에서 이들을 무사히 구조해 귀가 조치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갯바위 낚시가 늘면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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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들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밤 10시 반쯤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40대 A씨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육상에서 10미터 가량 떨어진 갯바위에서 이들을 무사히 구조해 귀가 조치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갯바위 낚시가 늘면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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