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소지섭, '강렬한 첫 인상' 법정에서 사람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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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첫 등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6월 3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한이한(소지섭)은 법정에서 쓰러진 피고인의 목숨을 구했다.
'닥터로이어'는 '닥터(의사)'와 '로이어(변호사)'가 합쳐진 제목처럼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작품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6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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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첫 등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6월 3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한이한(소지섭)은 법정에서 쓰러진 피고인의 목숨을 구했다.
반석병원 흉부의 박기태(김형묵)은 의료사고로 법정에 섰다. 초미의 관심을 모으며 재판 결과가 내려지려던 참, 박기태는 갑자기 숨을 못쉬면서 쓰러졌다.
판사부터 법정의 모든 사람이 놀라서 당황했다. 설상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도 작동되지 않았다.
이때 법정 문을 열고 한이한이 등장했다. 한이한은 쓰러진 박기태를 살피려고 했지만 금석영(임수향)이 막아섰다.
“뭐하는 거야! 이제 의사도 아니면서!”라며 막는 금석영에게 한이한은 “그럼 사람이 죽게 둘까”라고 침착하게 말했다. 한이한은 박기태를 살피면서 기도폐쇄임을 알았다.
쓰러진 박기태에게 응급처치를 하면서 한이한은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끝날 수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다’라고 속으로 되뇌었다.
시청자들은 소지섭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역시 소간지”, “오 흥미진진”, “시작부터 다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를 통해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몰입도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한다.
‘닥터로이어’는 ‘닥터(의사)’와 ‘로이어(변호사)’가 합쳐진 제목처럼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작품이다. 의학물, 법정물 모두 높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장르이다. 그런데 둘이 만났으니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장홍철 작가와 이용석 감독은 쾌속 전개와 폭풍 스토리를 통해 높은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극강 긴장감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기대작일 수밖에 없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6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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