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아이콘, 두 번의 전성기 있었다..지금은 파급력 없어" 솔직

이지현 기자 2022. 6. 3.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준회가 소속 그룹 아이콘의 상태를 솔직히 평가했다.

구준회는 "아이콘이 8년차인데 솔직히 말하면 데뷔 때 한번 그리고 '사랑을 했다' 때 한번, 이렇게 총 두 번의 전성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준회는 "냉정하게 봤을 때 (아이콘이) 예전만큼의 파급력이 없다"라며 "전성기 이후에는 인기가 위로 더 올라가지 못하고, 심지어 그 위치에서 더 내려왔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일 방송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구준회가 소속 그룹 아이콘의 상태를 솔직히 평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아이콘 멤버 구준회, 바비, 김동혁이 출연해 불안감을 호소했다.

구준회는 "아이콘이 8년차인데 솔직히 말하면 데뷔 때 한번 그리고 '사랑을 했다' 때 한번, 이렇게 총 두 번의 전성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준회는 "냉정하게 봤을 때 (아이콘이) 예전만큼의 파급력이 없다"라며 "전성기 이후에는 인기가 위로 더 올라가지 못하고, 심지어 그 위치에서 더 내려왔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동혁 역시 씁쓸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랑을 했다'라는 노래가 잘됐을 때 충격이었던 게 아이콘은 모르더라"라면서 "(히트곡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지만 아이콘에 누가 있는지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