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와 22년째 열애' 김도훈 목소리 첫공개..애칭은 "아담아~"(식스센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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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22년' 연인 김도훈이 '식스센스3'에 목소리 출연했다.
6월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속담 퀴즈를 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나라는 '식은 죽 먹기'라는 제시어를 들고 22년 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연인 김도훈에게 전화했다.
오나라는 김도훈에게 "방송 처음으로 목소리 나가는거잖아. 지금 '식스센스3' 녹화 중이야. 어때?"라 소감을 물었고, 김도훈은 "안녕하세요"라 수줍게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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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나라의 '22년' 연인 김도훈이 '식스센스3'에 목소리 출연했다.
6월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속담 퀴즈를 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나라는 '식은 죽 먹기'라는 제시어를 들고 22년 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연인 김도훈에게 전화했다. 김도훈은 전화를 받자마자 "아담아~"라고 오나라의 애칭을 불렀고, 오나라는 "오빠!"라며 당황했다.
오나라는 김도훈에게 "방송 처음으로 목소리 나가는거잖아. 지금 '식스센스3' 녹화 중이야. 어때?"라 소감을 물었고, 김도훈은 "안녕하세요"라 수줍게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식스센스' 여러분, 저는 가짜일까요?"라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전화를 받은 유재석은 "저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며 과거 방송에서 김도훈의 이름을 불렀던 것을 사과했다. 그러자 김도훈은 괜찮다고 답했다.(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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