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굿바이 아스날'..라카제트 재계약 결렬, 리옹 컴백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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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 이어 아스날을 이끌었던 또 다른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31)가 팀을 떠난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이번 달까지 아스날과 계약되어 있는 라카제트는 아스날과 계약이 끝나는 대로 자유계약으로 리옹에 합류한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를 정리한 아스날은 다음 시즌 에디 은케티아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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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 이어 아스날을 이끌었던 또 다른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31)가 팀을 떠난다.
아스날은 라카제트와 결별한다고 3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이번 달까지 아스날과 계약되어 있는 라카제트는 아스날과 계약이 끝나는 대로 자유계약으로 리옹에 합류한다.
라카제트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아스날과 재계약을 협상했지만 결렬됐다. 90MIN은 아스날이 라카제트보다 어린 에디 은케티아와 재계약을 우선시하면서 라카제트와 재계약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라카제트의 리옹 복귀는 리옹 구단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성사됐다. 장 미셀 올라스 리옹 회장은 지난 2월 "우린 라카제트와 계약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라카제트는 리옹 유스팀 출신으로 2009-10시즌 리옹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6-17시즌까지 리옹 소속으로 275경기에 출전해 129골을 기록한 뒤 2017-18시즌 아스날 유니폼을 입었다.
라카제트는 아스날에 합류하자마자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30경기를 넘겼고,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가 지난 1월 오바메양이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기회를 얻었다. 시즌 중후반 아스날의 4위 싸움을 이끌었지만 리그 최종 성적은 30경기 4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라카제트는 아스날 소속으로 5시즌 통산 206경기에 출전해 71골을 기록했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를 정리한 아스날은 다음 시즌 에디 은케티아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가장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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