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WFP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300만 달러 지원
권준호 2022. 6. 3.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한국 외교부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300만 달러(약 37억원)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200만 달러는 WFP가 최근 유엔 긴급지원 요청을 통해 제안한 우크라이나 내 식량과 현금 지원·물류 수송 활동에, 나머지 100만 달러는 몰도바 내 WFP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쓰인다.
WFP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WFP의 우크라이나 활동을 지원한 것은 지난 3월(150만달러 공여) 이후 두번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한국 외교부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300만 달러(약 37억원)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200만 달러는 WFP가 최근 유엔 긴급지원 요청을 통해 제안한 우크라이나 내 식량과 현금 지원·물류 수송 활동에, 나머지 100만 달러는 몰도바 내 WFP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쓰인다. WFP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WFP의 우크라이나 활동을 지원한 것은 지난 3월(150만달러 공여) 이후 두번째다.
WFP 한국사무소는 "한국 정부와 국민의 지원으로 WFP는 몰도바로 피신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