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사연 있어보이는 눈? 안구건조증 있을 뿐" ('백반기행')

2022. 6. 3. 20: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영희가 자신의 눈에 대한 세상의 평가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서영희가 출연해 충무로의 맛을 찾아 떠났다.

이날 서영희가 등장하자 허영만은 그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허영만은 "맨날 죽고 죽이는 고약한 역할을 많이 맡지 않았냐? 그래서 얼굴에 어떤 이유가 있나해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서영희는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특히 눈이 겁먹은 눈, 사연 있는 눈이라고 하더라"면서 "실제로는 별생각이 없고, 눈에 안구건조증이 있을 뿐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