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헬리녹스, '헤리티지플로스'와 2022 썸머 컬렉션 공개

6월 3일, 두 브랜드의 두 번6월 3일, 두 브랜드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째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라영환)가 6월 3일 스포츠&캐주얼웨어 브랜드 헤리티지플로스(HERITAGEFLOSS)와 협업한 2022 Summer Collection을 출시한다.

헤리티지플로스는 "좋은 실은 최고의 원단을 만들고 좋은 원단은 최고의 옷을 만든다."라는 가치 아래, 2011년부터 'Sport & Casual'을 바탕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로, 실부터 염색, 편직, 가공까지 세심한 과정을 거쳐 최상급의 원단을 직접 제작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F/W 시즌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여름 바캉스'를 타깃으로 오랜만에 다시 뭉쳐, 헬리녹스의 아웃도어 제품들과 헤리티지플로스의 어패럴류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헬리녹스의 '로얄 박스 쉐이드(Royal Box Shade)'와 '사바나 체어(Savanna Chair)', '테이블 하드탑(Table Hardtop)'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 개발된 패턴을 적용한 원단을 사용했고, 두 브랜드의 로고를 조합한 새로운 협업 로고를 적용해 합작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먼저 헬리녹스 제품 중 최적의 그늘을 제공하는 '로얄 박스 쉐이드'는 기존 헬리녹스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이너 텐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은 등받이로 편한 착좌감이 특징인 '사바나 체어'와 두 개의 컵홀더를 적용한 '테이블 하드탑'은 야외활동 시 더욱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헤리티지 플로스의 워셔 가공 처리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한 재킷과 쇼츠, 롱빌 캡, 스포츠 백과 혼방 타올 소재를 사용한 크루넥 티셔츠와 폴로 셔츠, 조거 팬츠 등 휴가철에 유용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캐주얼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들은 6월 3일부터 헬리녹스와 헤리티지플로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며, 제품 및 발매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헬리녹스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헬리녹스는 2010년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해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하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해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 오프라인 스토어
- HCC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39)
- Sport&Casual Shop 한남(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82)
- Sport&Casual Shop 부산(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67)

김아름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