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시내버스·화물차·충돌 1명 크게 다치고 5명 부상

조영석 기자 2022. 6.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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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19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인근 도로 교차로에서 옥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내에는 운전기사 포함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포함 7명중 1명은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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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3일 오후 5시19분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인근 도로 교차로에서 옥천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내에는 운전기사 포함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포함 7명중 1명은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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