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전년동월대비 5.4% 상승해

최해영 기자 2022. 6.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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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통계청은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2022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전월대비 0.7%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5.4% 상승하여 전월 4.8%보다 0.6%p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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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5.4% 각각 상승
- 전월비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0.7% 상승
-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5.4%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4.1% 각각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6.7% 각각 상승
-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7.1%, 식품이외는 6.4% 각각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0% 하락, 전년동월대비 2.5% 상승
-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 4.8%, 신선어개 2.5%, 신선채소 0.1% 각각 상승 
 

이미지출처 : 통계청
이미지출처 : 통계청

6월 3일, 통계청은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2022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전월대비 0.7%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5.4% 상승하여 전월 4.8%보다 0.6%p 확대되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 동월대비 4.1% 각각 상승했으며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 생활물가지수* 또한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6.7%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비 7.1% 각각 상승,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4% 각각 상승, 전월세포함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6.0%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0% 하락,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3.9%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1.6% 하락,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했다.

이미지출처 : 통계청

자가 주거비 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4.7% 각각 상승했다.

▷ 지출목적별 동향

지출목적별 동향은 전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1.2%), 음식·숙박(0.9%), 주택·수도·전기·연료(0.7%), 기타 상품·서비스(1.7%), 의류·신발(1.3%), 교통(0.5%),  교육(0.1%), 오락·문화(0.1%), 주류·담배(0.2%)는 상승, 통신,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보건은 변동 없었다.

전년동월대비 교통(14.5%), 식료품·비주류음료(6.0%), 음식·숙박(7.3%), 주택·수도·전기·연료(5.0%), 기타 상품·서비스(5.3%), 가정용품·가사서비스(5.4%), 의류·신발(3.0%), 오락·문화(2.1%), 교육(1.2%), 보건(0.7%), 통신(0.9%), 주류·담배(2.6%)가 모두 상승했다.

이미지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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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성질별 동향

상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7.6%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8%,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상승,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8.3% 각각 상승,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2.6%, 전년동월대비 9.6%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5%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7% 상승,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5.1% 각각 상승했다.

이미지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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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은 전월대비 광주는 1.0%, 세종, 전남, 제주는 0.8%, 대구, 인천 등 7개 지역은 0.7%, 서울, 부산, 대전, 울산, 경남은 0.6%, 충남은 0.5%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강원은 6.7%, 경북은 6.4%, 제주는 6.3%, 전남은 6.2%, 충북, 충남은 6.0%, 대구, 인천 등 9개 지역은 5.2~5.8%, 부산은 5.0%, 서울은 4.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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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공공 및 개인서비스 동향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서울, 부산 등 16개 지역은 변동 없으며, 충남은 0.5%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세종은 2.1%, 전북은 1.7%, 서울, 부산, 대구 등 13개 지역은 0.5~1.2% 각각 상승, 인천은 변동 없으며, 충남은 1.1% 하락했다.

개인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광주는 1.2%, 세종, 전남은 1.0%, 강원, 충북, 충남, 제주는 0.9%,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경남은 0.8%, 경기, 전북, 경북은 0.7%, 서울, 대구는 0.6% 각각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인천은 6.0%, 제주는 5.6%, 강원은 5.5%, 서울, 부산, 대구 등 11개 지역은 4.8~5.2%, 광주, 울산, 전북은 4.7% 각각 상승했다.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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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통계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최해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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