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존주의보 발령..충북 2개 지역으로 확대

심규석 2022. 6. 3.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오후 7시를 기해 진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청주를 포함해 2곳으로 늘었다.

오후 7시 기준 진천의 오존 농도는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오후 7시를 기해 진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연합뉴스TV 제공]

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청주를 포함해 2곳으로 늘었다.

오후 7시 기준 진천의 오존 농도는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로 대체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k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