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황순원문학촌 '한·스페인 문학' 토론회

이은정 2022. 6. 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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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순원을 기념하는 문학관에서 가르시아 몬테로 국립세르반테스연구원장이 내한해 함께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황순원문학촌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 대사, 김은경 서울대 스페인어학과 교수를 비롯해 최동호·최승호·김기택 시인, 구효서·김주성 작가 등이 참석한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장은 "토론회를 계기로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이해와 교류의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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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6월 환경의달 기념 도서 기획전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황순원문학촌 '한·스페인 문학' 토론회 = 한국과 스페인 문학 상호교류 토론회가 4일 경기도 양평군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순원을 기념하는 문학관에서 가르시아 몬테로 국립세르반테스연구원장이 내한해 함께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황순원문학촌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 스페인 대사, 김은경 서울대 스페인어학과 교수를 비롯해 최동호·최승호·김기택 시인, 구효서·김주성 작가 등이 참석한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장은 "토론회를 계기로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이해와 교류의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예스24, 6월 환경의달 기념 도서 기획전 =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6월 환경의달을 기념해 도서 기획전을 연다. 6월 5일 세계환경의날을 기념하는 도서 큐레이션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합니다'란 테마로 책을 소개한다. '침묵의 봄'과 '2050 거주불능 지구' 등을 만날 수 있다.

환경의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행시 이벤트도 마련한다. 30일까지 기획전 페이지에서 '지구'로 이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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