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2' 개봉 앞두고 '마녀의 기원' 영상 공개

이환주 2022. 6.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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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녀 2'가 '마녀의 기원'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마녀의 기원 영상을 영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마녀 세계관'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개된 '마녀의 기원' 영상은 전편에서 실험 시설을 초토화시키고 종적을 감춘 '자윤'(김다미)의 행방을 추적하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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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녀 2'가 '마녀의 기원'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마녀의 기원 영상을 영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마녀 세계관'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영화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으로 나온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쫒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공개된 ‘마녀의 기원’ 영상은 전편에서 실험 시설을 초토화시키고 종적을 감춘 ‘자윤’(김다미)의 행방을 추적하며 시작한다. 이후 마녀 2의 주인공 ‘소녀’(신시아) 역시 자윤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달리 월등히 진화된 존재이자 총 7개국에서 40년 넘게 극비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실험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마녀의 기원 영상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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