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연구원·관광공사,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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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윤승환)는 3일 문화재연구원에서 충북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충북 문화재 콘텐츠 국내외 홍보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역사문화여행 상품화 ▲문화재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지역 문화유산 활성화 ▲두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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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윤승환)는 3일 문화재연구원에서 충북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충북 문화재 콘텐츠 국내외 홍보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역사문화여행 상품화 ▲문화재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지역 문화유산 활성화 ▲두 기관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협약했다.
이종윤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의 우수한 문화유산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문화재연구원은 지역 민족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보존·활용으로 민족문화를 전승·보급하는 등의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2014년 개소해 충북과 세종특별자치시 관광객 유치와 신규관광 콘텐츠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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