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 몰다 승용차 들이받아

박세원 기자 2022. 6. 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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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경장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다른 경찰서 소속인 A씨는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강남구 논현동 인도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차도로 진입하면서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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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경장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다른 경찰서 소속인 A씨는 오늘 새벽 0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강남구 논현동 인도에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차도로 진입하면서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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