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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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은 3일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문인, 홍성열 증평군수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소월백일장 시상식, 국악관현악단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충북 증평군은 3일 도안광장에서 도안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50회 도안면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충북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증평문화원 주관, 충북도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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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소월·경암문학예술기념관은 3일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문인, 홍성열 증평군수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소월백일장 시상식, 국악관현악단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문학관은 소설가이자 한의사인 (사)새한국문학회 경암 이철호 이사장이 사재 40억원을 들여 2019년 6월 개관했다.
문학관은 연중 소월문학 작품집과 연보 등을 전시해 소월 김정식(1902~1934) 시인을 기리고 무료 문학교실 운영, 소월 백일장 대회, 시낭송 대회 등을 열고 있다.
문학관은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978㎡ 규모다. 1층에는 소월 친필 작품집, 가계도와 연보를, 2층에는 대하장편소설 ‘태양인 이제마’를 펴낸 경암 이철호 시인의 저서가 전시돼 있다.
◇50회 도안면 어버이날 행사 열려
충북 증평군은 3일 도안광장에서 도안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50회 도안면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도안면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품바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한 어버이 4명에게는 충북도지사와 증평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충북 청소년 내고장 문화유적 순례대행진
충북 증평문화원(원장 김장응)은 3일 ‘2022 충북 청소년 내고장 문화유적 순례 대행진’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형석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증평문화원에서 출발해 진천 보탑사, 진천 종박물관, 진천 농다리, 증평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을 순례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충북 11개 시·군 집합행사 대신 지역별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충북도문화원연합회 주최, 증평문화원 주관, 충북도 후원으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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