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4일 전국 차차 흐려져..낮 기온 30도 내외로 더울 듯

조성민 2022. 6. 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특히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며, 당분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아 지역 간 기온 차가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분수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기상청은 3일 대체로 맑던 하늘이 내일 차차 흐려져 모레(5일) 대체로 흐리겠다고 전망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 새벽(00~06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전북 북부와 경북권 남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 20~60㎜(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 전남권, 경남권: 10~30㎜ △전북 남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 5㎜ 내외로 관측됐다.

기온은 모레 아침까지 평년(최저기온 13~17도, 최고기온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모레는 대체로 흐려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다. 특히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며, 당분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아 지역 간 기온 차가 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