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알라딘 서점 본사 전산실 화재..에어컨 불에 타
박세원 기자 2022. 6. 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중구 순화동 알라딘서점 본사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직원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6층 전산실 에어컨에서 불꽃이 일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4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에어컨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에어컨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중구 순화동 알라딘서점 본사 건물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때 직원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6층 전산실 에어컨에서 불꽃이 일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4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에어컨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에어컨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중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나라, “저 결혼합니다…6세 연하 비연예인과 2년 교제” 직접 발표
- 네이마르 미담 하나 추가요?! 중계에 안 나온 브라질전 '손흥민-네이마르' 직캠 풉니다
- SBS 뉴스
- 뇌종양 앓는 여동생만 사망…오빠 동거녀도 공범이었다
- 용산 대통령실 이름 5개로 압축…국민의집? 민음청사? 이태원로22?
- '활어 패대기' 논란 2차전|동물학대다 vs 아니다
- 하늘로 솟은 '주황색 독구름'…혼돈의 돈바스
- “이렇게 오래 못 만날 줄은…” 30년이 지나도 그리운, 남북 최초 단일팀의 기적
- 잔혹 살해 전 휴대폰 검색창엔 '전 여친 복수하는 방법'
- '루나' 권도형, 초기 사업에 나랏돈 7억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