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동국대 교수, 한국시각효과협회 초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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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김정환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가 한국시각효과협회(KVES)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시각효과협회는 컴퓨터그래픽(CG)과 시각적 특수효과(VFX) 관련 학계와 기관,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김 회장은 "협회가 시각효과 산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넥스트 레벨로 도약하는 전진기지이자 허브가 되고, 동시에 학계와 산업체, 관련 종사자들의 멘토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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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동국대는 김정환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가 한국시각효과협회(KVES)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시각효과협회는 컴퓨터그래픽(CG)과 시각적 특수효과(VFX) 관련 학계와 기관,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각효과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 웨스트월드, 덱스터, 자이언트스텝, M83 등이 주요 회원사로 참여한다. TV 방송, 영화, 게임, 공연 등 레거시 미디어는 물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가상·증강현실(VR·AR)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를 아우른다.
김 회장은 "협회가 시각효과 산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넥스트 레벨로 도약하는 전진기지이자 허브가 되고, 동시에 학계와 산업체, 관련 종사자들의 멘토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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