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서구권 인기 지속..스팀 동접 80만 재돌파

임영택 2022. 6.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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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알피지(대표 지원길)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재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로스트아크의 핵심 엔드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가 서구권 모험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한다면 글로벌 어디에서도 사랑 받을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No.1 MMORPG로 오랜 시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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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알피지(대표 지원길)의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동시접속자수 80만명을 재돌파했다.

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로스트아크’ 스팀 버전 동시접속자수는 지난 4월부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지난 5월 31일 8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현재는 40~50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측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표 상승의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핵심 엔드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월 19일 ‘로스트아크’에 최초의 군단장 레이드 ‘발탄’을 추가하고 신규 클래스 ‘디스트로이어’와 각종 길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발탄’은 로스트아크만의 레이드의 정수로 불리는 ‘군단장 레이드’의 첫번째 콘텐츠로 지난해 국내 흥행 돌풍에 기여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발탄’은 서구권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라며 “로스트아크 공식 포럼과 유튜브 등 주요 커뮤니티 채널에서는 ‘군단장 레이드와 로스트아크가 왜 한국에서 성공했는지 이해했다’, ‘클리어 했을 때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희열을 느꼈다’, ‘다음 군단장 레이드 출시도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시장에서 ‘발탄’ 이후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아브렐슈드’ 등 군단장 레이드 업데이트 시점마다 이용자 지표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던 것을 고려하면 서구권에서도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지원길 대표는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로스트아크의 핵심 엔드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가 서구권 모험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한다면 글로벌 어디에서도 사랑 받을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No.1 MMORPG로 오랜 시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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