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업 현직자 참여 온라인 '청년직무컨설팅' 진행

(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청년직무컨설팅'을 오는 20일과 21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한 청년 구직자(만 19∼39세)로,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200명을 모집한다.

정보기술(IT) 및 디지털, 외국계 유통, 금융업, 공기업 취업 준비, 프랜차이즈 유통업, 상거래 플랫폼 등 8개 직무별 컨설팅이 마련돼 있다.

KT,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맥도날드, 배달의 민족, 우리은행, 한국전력공사, 롯데백화점의 재직자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2시간 동안 사회진출과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현직자가 알려주는 직무컨설팅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청 일자리지원팀(☎031- 8045-5793)에 문의하거나 카카오 채널(루키스캠퍼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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