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상 극찬 부른 복면가수 누굴까 "오랜만에 진검승부"

김명미 2022. 6. 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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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누렁이가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6월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가왕 '누렁이'의 방어전 무대와 그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용호상박의 두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포진된 이번 솔로곡 무대는 5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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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복면가왕' 누렁이가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6월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앞둔 가왕 ‘누렁이’의 방어전 무대와 그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AB6IX 이대휘의 귀를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노래에 “이분이 부른 노래를 MP3로 받아서 매일 밤 듣고 싶을 정도”라며 ‘심쿵’ 한 표정으로 감상평을 전했다. 윤상 역시 “이분은 완전 여우다. 끼를 부리셨다”며 복면가수의 매력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끈다.

과연 판정단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또 이 매력 만점 복면가수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용호상박의 두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창력뿐 아니라 음색까지 독보적인 이 두 복면가수에 대해 윤상은 “오랜만에 진검승부 같았다”며 극찬을 보내는데. 이에 덧붙여 “한 분은 카멜레온 같다. 목소리를 원하는 대로 낸다”고 평하는가 하면, 또 다른 복면가수에 대해서는 “고음을 내실 때 소름이 돋는다. 타고 나셨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포진된 이번 솔로곡 무대는 5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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