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재단 박재근 이사장,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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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레재단은 박재근 이사장이 러시아에서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14회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심사위원을 맡았다고 이날 밝혔다.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는 1969년 창설돼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발레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볼쇼이발레단 단장을 역임한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인 발레 스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를 배출했다.
박 이사장은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설립자이며 유네스코 국제발레콩쿠르연맹 부회장 겸 아시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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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한국발레재단은 박재근 이사장이 러시아에서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14회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 심사위원을 맡았다고 이날 밝혔다.
모스크바국제발레콩쿠르는 1969년 창설돼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발레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대회는 6월 11일까지 이어진다.
볼쇼이발레단 단장을 역임한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인 발레 스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를 배출했다.
박 이사장은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설립자이며 유네스코 국제발레콩쿠르연맹 부회장 겸 아시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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