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X채종협, 화기애애 팀 유니스 비하인드컷 대방출 ('너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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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종영 아쉬움을 달래 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그 동안 '너가속'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아파하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3일 '너가속' 측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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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종영 아쉬움을 달래 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그 동안 ‘너가속’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아파하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3일 ‘너가속’ 측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바쁜 촬영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촬영 중 빵 터져 환한 미소를 짓는 채종협(박태준 역)부터 촬영 소품인 그릇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무준(육정환 역), 그리고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문동혁(고동완 역)-권소현(천유리 역)과 은퇴식 장면 촬영 중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된 최승윤(연승우 역)까지. 사진에 담긴 밝은 에너지가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박주현(박태양 역)과 조수향(이영심 역)이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은 이들의 연기 열정을 보여준다. 배드민턴 장면을 촬영하며 땀을 흠뻑 흘린 채 더 좋은 장면을 위해 대본을 연구, 또 연구하는 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빛나는 쌍박커플 박주현-채종협의 눈부신 어울림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훈훈했던 촬영 현장 덕분에 극중 팀 유니스도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었다. 마지막 유니스의 단체 사진에서 느껴지는 한 팀 같은 케미스트리가 연기가 아닌 실제처럼 보이는 이유다. 지금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 온 박태양, 박태준과 팀 유니스.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이들이 어떤 결말을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5회는 오는 8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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