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자 24명 표창

김근주 2022. 6.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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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일 시청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주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로는 시민·환경단체 활동가와 공무원 등 24명이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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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환경의 날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3일 시청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 주제다.

행사에는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주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로는 시민·환경단체 활동가와 공무원 등 24명이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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