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셋. 쉽지만 값진 3초의 묵념'

김도훈 2022. 6.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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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메시지로 단장한 서울꿈새김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눈을 감고 있는 얼굴과 '하나, 둘, 셋'이라는 대형 글자 아래 '3초의 묵념, 쉽지만 값진 추모입니다'라는 문구를 꿈새김판에 담았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메시지가 단 3초 만이라도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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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메시지로 단장한 서울꿈새김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눈을 감고 있는 얼굴과 '하나, 둘, 셋'이라는 대형 글자 아래 '3초의 묵념, 쉽지만 값진 추모입니다'라는 문구를 꿈새김판에 담았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메시지가 단 3초 만이라도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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