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해 승용차 들이받아 입건
노유정 2022. 6. 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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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경장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8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인도에서 이동하다가 차도로 방향을 틀었고 달리던 승용차의 옆면에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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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는 없어..면허 취소 수준 만취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입건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경장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8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인도에서 이동하다가 차도로 방향을 틀었고 달리던 승용차의 옆면에 부딪쳤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수준이었다. 다만 이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해 조사가 어려워 귀가 조치했다"며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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