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숲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 공급

김동호 기자 2022. 6. 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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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 숲, 공원 등을 가까이 둔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숲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을 공급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변에 산, 숲, 공원 등이 위치해 있는 단지의 경우 풍부한 녹지 등으로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고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올 봄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숲세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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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매 최우선 조건은 주거 환경, 전국 청약 경쟁률 1위 역시 숲세권 아파트
[서울경제]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 숲, 공원 등을 가까이 둔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숲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영광’을 공급한다.

최근 산, 숲, 공원 등이 가까운 단지들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2025년 미래 주택 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건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35%)이 꼽히면서, 교통(24%)과 교육(11%)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분양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평균 809.1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평균 경쟁률(청약홈, 아파트 기준)을 갈아치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대표적인 공세권 단지로 꼽힌다. 바로 옆에 동탄여울공원이라는 대규모 공원을 갖춘 장점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변에 산, 숲, 공원 등이 위치해 있는 단지의 경우 풍부한 녹지 등으로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고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올 봄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숲세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영광’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성산이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우산근린공원, 영광생활체육공원, 영광 스포티움 등이 자리해 다양한 녹지를 통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전남 영광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에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영광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인근에 25m 계획도로가 예정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영광IC를 통해 광주광역시 등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 남다른 품격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영광’의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일원에 있다.

사진. '힐스테이트 영광' 조감도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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