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단오' 불볕더위..전국 맑고 대기 깨끗해요

2022. 6. 3.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은 어제보다 옷차림을 한결 가벼이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단옷날에 맞춰서 불볕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슷한 정도의 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한데요, 오늘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없이 쭉 구름만 지나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은 어제보다 옷차림을 한결 가벼이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단옷날에 맞춰서 불볕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면서 4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비슷한 정도의 낮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남과 영동을 중심으로는 수일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동해안 지방에 비 예보가 있다고는 해도 양이 적기 때문에 계속해서 특보 예의주시해 주셔야겠습니다.

연일 맑은 하늘이 드러나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한데요, 오늘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없이 쭉 구름만 지나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겠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 33도로 특히 서쪽 지방이 덥겠고, 강릉 24도로 선선한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더위가 쉬어가겠습니다.

주말 동안 하늘빛이 흐려지겠고요, 다음 주 초반에는 때 이른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