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미르M', 사전 테스트 설문 응답자 88%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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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에 참가해 설문에 응한 이용자 중 88%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특별 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을 통해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사전 테스트의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6월 23일 0시부터 '미르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재구성한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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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에 참가해 설문에 응한 이용자 중 88%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특별 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을 통해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사전 테스트의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테스트 종료 후 실시한 추천의사 설문에서 전체 참여자의 39%가 5점 만점을 줬다. 24%는 4점, 25%는 3점으로 추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인 대표 콘텐츠는 성장 시스템 ‘만다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만다라 시스템을 통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으로 캐릭터 육성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은 도사(42%)였다. 술사(37%), 전사(22%) 순으로 뒤를 이었다. 테스트 참가자 중 91%는 남성, 30~40대가 85%를 차지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6월 23일 0시부터 ‘미르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사전예약, 네이버 사전예약,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재구성한 신작이다. 원작의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계승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각종 자동 진행 기능, PC 버전과의 크로스 플레이, 성장 시스템 ‘만다라’와 화신, 영물, 탈것 등의 성장 요소, 수라대전과 문파전 등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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