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크로니클' 알리기 본격화..응묘무사 앞세워 전국 투어

임영택 2022. 6.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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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출시를 앞두고 전국 투어에 나섰다.

'서머너즈워'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웅묘무사'를 앞세워 이용자와 직접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워'의 인기 소환수 캐릭터인 불·물·바람 속성의 세 웅묘무사가 주말 동안 서울 도심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천안,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깜짝 출몰해 예비 이용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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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출시 앞두고 전국 돌며 예비 이용자 모집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출시를 앞두고 전국 투어에 나섰다. ‘서머너즈워’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웅묘무사’를 앞세워 이용자와 직접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5월 28일 서울 홍대와 연남동 인근 번화가에서 전국 투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투 투어 이벤트는 ‘크로니클’의 7월 국내 서비스에 앞서 전국 주요 지역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내용이다.

‘서머너즈워’의 인기 소환수 캐릭터인 불·물·바람 속성의 세 웅묘무사가 주말 동안 서울 도심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천안,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깜짝 출몰해 예비 이용자들과 만난다.

첫 행사는 지난 5월 28일 MZ세대가 모인 서울 홍대와 연남동 인근 번화가에서 펼쳐졌다. 세 웅묘무사들이 ‘소환사 모집’ 전단을 행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신작 MMORPG ‘크로니클’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했다. 세 웅묘무사는 몰려든 인파와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홍대 버스킹 댄스 공연을 함께 즐기며 ‘크로니클’을 알렸다. 또 5월 29일에는 분당과 수원, 안양에서도 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컴투스는 오는 6월 11일까지 추가로 3차례에 걸쳐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3차는 오는 6월 4일 대구, 광주, 부산, 4차는 6월 5일 강원, 천안, 부산, 마지막 5차는 6월 11일 서울 강남역 일대와 삼성동, 잠실동, 일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소환사 캐릭터가 직접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형태로 구현됐다. 컴투스는 오는 7월 국내 출시 이후 하반기 중 블록체인 플랫폼 ‘C2X’ 생태계에 탑재해 글로벌 플레이투언(P2E)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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