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2023 모닝' 출시..1220만~1540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더 2023 모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 2023 모닝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220만 원 △프레스티지 1375만 원 △시그니처 154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닝은 대한민국 경차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라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트림별 경쟁력을 향상한 더 2023 모닝은 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등 기본 적용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는 상품성을 개선한 '더 2023 모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119만7000여 대(국내 판매 기준)가 판매되며 대표 경차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아울러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더 2023 모닝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220만 원 △프레스티지 1375만 원 △시그니처 154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닝은 대한민국 경차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라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트림별 경쟁력을 향상한 더 2023 모닝은 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싼 수업료' 낸 벤투호, 손흥민을 어찌 할꼬?...브라질전 '교훈'
- [엔터Biz] 칸 다녀온 이정재 정우성, 1000억 투자 유치 없던일로... 왜?
- [이슈현장] '정직 3개월?'...SC제일은행 성추행 피해자는 '분노' (영상)
- 대법 "용혜인 의원 카카오톡 압수수색은 위법"
- 지방선거 완승…尹정부, '정책의 시간' 시작됐다
- [취재석] '상전벽해' 국민의힘, '완승'만큼 '위험'도 크다
- '자생당사' 이재명 책임론 확산...민주당 '격랑 속으로'
- '자녀 입시비리' 조국 부부 재판, 5개월 만에 재개
- 선거, 잔치는 끝났다…경찰, 이재명 등 '야권 수사' 주목
- '목숨 건' 이재용, 네덜란드 출장길 오른다…ASML 방문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