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 앞에 외식업 창업 지원시설 '맛집창업교육관' 조성

백도인 2022. 6. 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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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전주역 앞에 외식업 창업 지원시설인 맛집창업교육관을 연말까지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맛집창업교육관은 전주역 앞의 지하 1층∼지상 5층, 전체 건물면적 1천537㎡ 규모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다.

외식 업소를 운영하려는 시민에게 창업 컨설팅, 메뉴 개발 교육 등을 해준다.

김봉정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은 "청년을 비롯한 시민이 맛집을 좀 더 쉽게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 위한 시설"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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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역 앞에 외식업 창업 지원시설인 맛집창업교육관을 연말까지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맛집창업교육관은 전주역 앞의 지하 1층∼지상 5층, 전체 건물면적 1천537㎡ 규모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다.

외식 업소를 운영하려는 시민에게 창업 컨설팅, 메뉴 개발 교육 등을 해준다.

이 건물 안에는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그룹인 라스트포원의 연습장과 시민 휴식공간도 함께 설치된다.

김봉정 도시공간혁신추진단장은 "청년을 비롯한 시민이 맛집을 좀 더 쉽게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도록 돕기 위한 시설"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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