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26명 확진, 사흘 연속 1천명 아래..사망 5명·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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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26명이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날 591명보다 235명이 늘어났지만, 사흘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5명, 김해 130명, 진주 112명, 거제 74명, 양산 64명, 밀양 21명, 함안 19명, 사천 15명, 하동 10명, 통영·거창 각 9명, 의령 8명, 고성 7명, 창녕·남해 각 6명, 합천 5명, 산청·함양 각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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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26명이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날 591명보다 235명이 늘어났지만, 사흘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5명, 김해 130명, 진주 112명, 거제 74명, 양산 64명, 밀양 21명, 함안 19명, 사천 15명, 하동 10명, 통영·거창 각 9명, 의령 8명, 고성 7명, 창녕·남해 각 6명, 합천 5명, 산청·함양 각 3명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지난 1일 사이 60∼90대 환자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9만780명(입원 42명, 재택치료 7천284명, 퇴원 108만2천229명, 사망 1천225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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