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5일 환경의 날 앞두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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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각각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이용자 근처에 자리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상점과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리필 스테이션, 가볼 만한 둘레길 등을 추천한다.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나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한 기부 행사를, 네이버 쇼핑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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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각각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이용자 근처에 자리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상점과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리필 스테이션, 가볼 만한 둘레길 등을 추천한다.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나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한 기부 행사를, 네이버 쇼핑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아울러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는 윤예지 작가와 협업한 스페셜 로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메이커스(메이커스)는 기상 이변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메이커스는 노이신 작가와 협업해 포스터와 티셔츠, 휴대전화 케이스, 머그잔을 주문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양봉 농협의 밀원수(꿀벌에 먹이를 제공하는 나무) 지원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이용자가 소셜 미디어(SNS)에서 자신의 환경 보호 활동을 공유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셜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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